아래는 중국 상해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중국의 거리입니다. 상해 근처인데 많이 발전한 모습은 아니에요.
레노버인데, 중국에서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대기업입니다.
물론 저희가 들른 곳이 본사는 아니고 파견된 공장인데, 상해 근처의 생산라인 정도로 들었습니다.
상해에 우뚝솟은 빌딩들입니다.
가이드 형이 말하길 전세계의 건축가들이 상해에 빌딩세워보는걸 소원으로 삼는다고 그러네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내의 94층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엘리베이터 속도는 8m/s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고 하더군요.
상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니 아래에서 볼때와는 또 느낌이 사뭇 다르더군요.
첫날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올때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군요.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호수공원으로 갔습니다. 아쉽게도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외국인들도 보이는 걸 보니 확실히 저명한 관광명소인듯 싶었습니다.
이 유람선을 타고 관광을 했습니다.
다들 덥다고 에어컨이 있는 배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건 자연을 즐길줄 모르는 것이죠.
배 끄트머리에 있으면 강 바람이 에어컨보다도 더 시원하게 다가옵니다.
여러모로 존경스러운 한강소 선생님 이십니다.
지긋이 멋지다는 표현외에 무슨 수식어가 더 필요할까요?
배 구경은 여기까지 했습니다. 강답지 않게 드넓은 게 역시 중국은 스케일부터 다르더군요.
아래부턴 공원쪽에 있던 곳들을 찍어봤습니다.
동물들도 다양하고 쉴 곳도 많았습니다.
여유롭게 거늘기엔 안성맞춤 코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송성 가무쇼였나요, 이름이 정확치는 않은데 가장 기억에 남은 시간중 한부분입니다.
정말 화려하고 나름 스토리도 재밌었는데 어머니를 모시고 왔으면 참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머니가 이런 공연을 많이 좋아하세요 :)
중국의 가내 공원이라고 합니다.
집에 있는 공원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데, 그만큼 유명하기도 하다네요.
중국음식 사진입니다. 보기엔 먹을게 많아보아도 강한 향신료때문에 먹는 음식이 제한됬습니다.. 저중 가장 맛있게 먹은게 바로 앞 마파두부네요.
위 유람선을 타고 상해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역시 대도시의 야경은 어딜 봐도 멋지더군요.
유람선 내부도 상당히 호화스럽고 여러가지가 즐비했습니다.
상해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신기한 것들이 참 많았죠.
기념품들도 상당히 눈에 띄었는데 저기서 만년필을 하나 샀습니다.
스압이 심했네요. 여튼 학교에서 지원해준 덕분에 아시아 최고의 도시인 상해에도 갔다왔습니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에 입학한 게 참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학교에 대한 자부심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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